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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롬6:8-9)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더 누리고자 죄를 더 짓고 살 수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에 대해 죽은 자로 주님과 연합하여 사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봄철이 되기 전에 키위를 접붙인 적이 있었습니다.
기존의 나무 가지는 잘라내고 꺾어 온 좋은 가지를 거기에 접붙이는 것입니다.
믿음도 내 죄와 자아를 죽이고 예수 그리스도로 접붙여 사는 삶입니다.
그때 주님의 수액이 온통 나를 감싸 안을 것이고 주님의 은총이 내 심령을 뒤덮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망이 다시금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는 삶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을 만나기 전 저희의 모습은 죄와 사망을 좇는 삶이었습니다.
그런 저희를 주님의 은혜로 택하여 주시고 구원받은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이제는 주님의 뜻에 접붙여 살게 하시고 날마다 주님의 수액을 말씀으로 공급받게 하시옵소서.
오늘 정남철 집사님이 심장부정맥 검사를 하는데 은총을 부어주시옵소서.
저희들의 가정과 자녀들과 일터 위에서 주님의 놀라운 은혜가 충만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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