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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묵상LifeBible

세상에서 길을 잃거나 막막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

by 똑똑이채널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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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뜻을 따르는 그리스도인은 경제적인 자립인 의식의 자립인 영적인 자립인입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자족하고, 부풀려 살지 않고, 말씀 앞에 응답을 받는 크리스천을 말합니다. 크리스천이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무당이나 권사나 기도원 원장을 찾아가면 어떨까요? 평생 사람을 의존케 되고 그 지시에 끌려다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영적인 자립인이 되어 말씀으로 지혜를 얻고 세상에서 승리하길 원하시는 분입니다.

 

시편 중에 율법을 강조하는 시가 시편 1편 시편 19편 그리고 시편 119편입니다. 그 세 편을 ‘토라시’라고 부르죠. 시편 1편에서 누가 복된 자인지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시편 19편은 3주째 살펴보고 있습니다. 처음 주목한 말씀은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킨다는 말씀이었죠. 지난 시간 살펴본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한다는 것이었죠. 하나님의 자녀가 우둔함과 어리석음 속에 사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전자책] 하나님의 시간표

이 책은 지난 몇 년간 설교 말씀을 통해 나눈 예화다. br예화는 설교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다. br말씀의 이론을 실제화할 수 있는 간증이기 때문이다. br그만큼 예화는 설교에서 중요한 몫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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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19:8)

 

여기에 눈을 ‘밝게 하다’는 히브리어 ‘אוֹר’(오르)는 ‘빛’을 뜻하고 또 ‘비추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태초에 빛을 지었고 그 빛으로 세상을 비추게 하셨습니다. 물론 어둠 속에 있는 인간에게 빛을 비춰 깨닫게 하실 때도, 불기둥으로 길에 비출 때도, 포로된 자들을 역전케 하실 때도 사용된 말씀(창1:15-17,출13:21-22,사60:1-3)입니다.

 

사막의 장사꾼이 낙타를 잃고 해맬 때 노인이 지나갔습니다. 노인에게 낙타를 묻자 노인이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 낙타는 오른쪽 눈이 안 보이고 왼쪽 앞발은 절름거리고 앞니가 부러졌지요?” 장사꾼은 깜짝 놀랐고 그 노인을 의심한 채 재판장에 끌고 갔습니다. 재판장은 노인이 낙타를 감춰뒀냐고 물었고 노인은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실은 낙타가 지나간 자리를 보고 생각해 본 것입니다. 길의 한쪽만 풀이 뜯어먹힌 걸 보고 오른쪽 눈이 없다는 것을 알았죠. 모래 위에 왼쪽 앞발의 자국이 다른 발자국보다 희미하게 나 있는 걸 보고 왼쪽 앞발이 절름발이인 것을 알았죠. 뜯어먹은 풀잎이 가운데만 남아 있으니 앞니가 부러졌다는 증거 아닐까요? 낙타의 앞뒤에 사람의 발자국이 없으니 길을 잃고 헤맨 것이고요.” 우리가 세상에서 길을 잃거나 막막할 때 말씀을 통해 나를 비출 때 하나님께서 선명한 지혜로 응답해주실 것입니다.

 

[전자책] 세상이 흔들릴수록 우직해야

우공이산(愚公移山)이란 말이 있다.BR 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뜻이다.BR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직하게 나아가다 보면 결국엔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다.BR 오래전 신영복 교수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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