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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행4:29-30)
베드로와 요한은 공회 앞에 풀려나 동료들에게 돌아와 엊그제 있던 일을 보고했습니다.
주님께서 선천성 하반신 마비자를 일으킨 일, 자신들이 감옥에 갇힌 일, 다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럴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는 것 등이죠.
그때 그곳에 모인 무리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의 첫마디는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신 주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들은 그 협박 속에도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를 위해 병도 낫고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길 간구했습니다.
우리의 기도도 이와 같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고 주님의 복음이 증거되도록 기사와 표적이 일어나도록 간구하는 것 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이름이 널리 전파되도록 우리의 삶 가운데 주님의 표적과 기사가 임할 수 있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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