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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4)
예수님이 하늘로 승천하고 10일째 되는 날 곧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했죠. 기도에 힘쓴 120명의 성도들에게 말이죠. 그때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임했는데 성령을 가리킨 것이죠. 불의 혀는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 위한 과정으로 곧 방언을 말하기 위한 것입니다.
방언은 고린도전서 12장처럼 인간이 알아듣지 못하는 천상의 방언이 있죠. 그것은 개인 기도에 유익을 줍니다. 본문의 방언은 세계 16개국 사람들이 모두 알아듣는 ‘난 곳 방언’ 곧 인간의 언어였죠.
왜 그런 방언을 주신 겁니까?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주님의 증언이 되는 ‘소통의 차원’으로 준 것이죠. 기도를 많이 하고 방언도 유창하지만 다른 사람과 소통이 안 되면 주님의 기쁨이 되지 못하죠. 비록 유창한 방언은 못해도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수용할 줄 안다면 성령충만한 사람입니다.
오순절 계통의 교회는 성령의 임재가 방언으로 나타난다고 말하죠. 하지만 꿈과 계시로, 눈물과 뜨거움으로, 강력한 믿음으로, 충만한 사랑으로, 나타날 수 있는 거죠.
오늘도 성령님과 동행하며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수용하는 주님의 복된 증인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비가 많이 왔는데 걱정이 돼요. 힘내시고 가정과 자녀들 위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샬롬.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76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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