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에게 신뢰받는 것은 주님께 신뢰받는 것만큼 중요하다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행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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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없이는 어떤 것도 할 수 없죠. 기도를 통해 우리의 나아갈 길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성도가 기도에 매달린 이유죠.

성령님의 임재속에 그들은 방언을 하며 세계 사람들과 소통을 했죠.

더욱이 그들은 앞으로 행해야 할 바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님으로부터 담대한 힘을 얻게 된 것이죠.

기도는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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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사도를 보선하죠.

그 기준이 첫번째로 주님과 함께 동행한 자요 제자들과 함께 한 자입니다.

두번째는 부활의 목격자요 그 증인이 될 자죠.

그만큼 주님과 사도들과 늘 곁에 있고 함께 동행한 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회사도 조직도 교회도 마찬가지죠.

어떤 일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그 일의 경험을 함께 한 자여야 하는 것이죠.

더욱이 그만큼의 신뢰를 얻는 자가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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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도하면서 나의 주변이들에게 나는 신뢰를 얻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주님과 교회 동료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지 말이죠.

오늘도 성령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과 사람들에게 신뢰받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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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먹은 하나님 응답하소서 | 권성권 | e퍼플- 교보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