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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는 삶을 살기를 원했던 청년 시인 윤동주 선생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1943년 7월 14일 일본에서 일본 유학생 사상범으로 체포되어 1945년 2월에 해방을 보지 못하고 감옥에서 인생을 마쳤습니다.
그의 인생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이 그의 생애를 추적하면서 그가 어떻게 2년 동안의 감옥생활을 하였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는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최후의 순간을 앞두고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몰두했다고 합니다.
형무소에서 그의 삶의 동태를 항상 감시하고 있었던 사람들의 기록에 의하면 “윤동주는 고향집에 편지해서 차입한 신약성서를 옥중에서 매일같이 읽으며 그 책에 빠져있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인생의 최후를 마무리하고 있었던 그에게 시는 그의 신앙 고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는 삶을 살기를 기원한 그의 숭고한 삶이 우리의 마음을 감동하게 합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0527332
예수님의 최초의 설교의 내용은 “때가 차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고 외친 것입니다.
그리고 최후의 설교 내용도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부탁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최초 최후의 설교 중심은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의 생각은 항상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우리들의 신앙의 궁국적 목적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데 있습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214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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