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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은 76세이던 어느 날 복부 동맥이 터지면서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최고의 의사들이 긴급히 달려와서 수술을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은 단호히 거절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가고 싶을 때 가고 싶습니다.
인위적으로 생명을 연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 몫을 살았고 갈 때가 됐으니 조용히 가고 싶습니다.”
수술만 하면 더 충분히 살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거부한 것입니다.
또한 아인슈타인이 남긴 유언도 이례적이었습니다.
“시신을 화장해서 연구실 주변에 뿌릴 것, 묘지나 묘비는 절대 만들지 말 것, 장례식을 치르지 말 것, 두뇌는 제거해서 과학발전에 이용할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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