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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야 너는 날짜 곧 오늘의 이름을 기록하라 바벨론 왕이 오늘 예루살렘에 가까이 왔느니라”(겔24:2)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어도 나비바늘꽃은 춤을 춘다.
물폭탄이 떨어져도 거칠 게 없는 까닭이다.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해도 가난한 심령은 두려울 게 없다.
몸은 죽어도 영혼은 하늘나라에 입성하기 때문이다.
심판의 주님께서 재림하셔도 주님을 섬기는 자들은 두려울 게 없다.
매주일 주님을 향해 예배할 때마다 그 심령을 곧추 세우시는 까닭이다.
물폭탄이 쏟아지는 그날 나비바늘꽃처럼 춤출 수 있다면 얼마나 기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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