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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전도단에서 파송한 이용주 선교사님이 있습니다.
본래 그분은 큰 배를 타는 마도로스였고 1등 항해사였는데, 그에게 주님께서 찾아와 부르셨죠.
그때 “아프리카 선교현장으로 가라”하는 부르심과 함께 그는 아프리카로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우물 파는 NGO 사역을 감당하고 있죠.
보통 우물을 한 번 파고 나면 체중이 6kg 정도 줄어든다고 하죠.
그 정도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죠.
한번은 다른 지역보다 더 힘들고 어렵게 우물을 팠습니다.
가뭄이 심해서 땅은 그대로 굳어 있고 사람들은 목마름으로 힘들어하던 곳이었죠.
그런데 이용주 선교사님과 동역자들이 온 힘을 기울여 수고한 결과 그 우물에서 물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나오자 마을 사람들은 너무나 기뻐서 서로 어깨동무를 하면서 춤을 췄고 이용주 선교사님과 동역자들도 너무너무 기뻤죠.
그때 그 사람들 틈 속으로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는 것입니다.
“용주야 고맙다 나는 네가 너무 고맙다!”
그 음성을 듣는 순간 그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 마음들이 다 녹아내리고 감격과 기쁨이 솟아올랐다는 것이죠.
바로 그와 같은 주님의 기쁨, 주님의 격려하심 때문에, 그는 지금도 분쟁지역을 돌면서 동역자들과 함께 주님의 휘페레테스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0619797
(깨달음)우리를 향한 주님의 기뻐하심, 주님의 격려하심도 같지 않겠습니까?
세상에 자랑할 것 없고, 세상에 내세울 게 없다 해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주님의 일꾼으로 살아갈 때 주님께서 우리를 향해도 동일하게 격려하지 않겠습니까?
“나는 네가 너무 고맙다 나는 제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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