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1장 1절에서 바울의 이름이 제일 먼저 등장했지만 24장 마지막절은 ‘예수 그리스도’로 끝맺는 것1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고전16:13-24) 오늘로서 고린도전서의 마지막 장 마지막 절을 읽게 됩니다. 13절부터 마지막 절까지는 마지막 권면과 인사말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선 13-14절을 통해 바울은 다섯 가지를 권면합니다.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첫째로 ‘깨어라’인데 이는 ‘그레고레오’(γρηγορέω)는 ‘에게이로’ 곧 ‘일어나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과연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어디에서 일어나고 깨어나라는 것일까요? 자기 우물에서 깨어나고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죠. 자신들의 파벌, 은사 문제 등의 우물에서 말이죠. 모든 인간은 실은 자기 우물 속에 갇혀 있습니다. 그것을 깨고 일어나서 영원을 보도록 하라는 것이죠. 두 번째로 ‘믿음에 굳게 서라.’입니다. 어느 자리에서 믿음을 굳게 서라는 것입니까? 너의 삶의 .. 2024. 12.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