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내 삶의 매일매일의 현장 속에 주님이 계심을 인정하지 않으면 나는 교만하게 되는 것1 하나님의 나라(고전4:14-21) 고린도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말씀보다 세상의 것으로 자랑하며 왕 노릇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의 잘못을 지적해 주었죠. 왕은 스스로 왕이 되려고 해서 왕이 되는 게 아니라, 진리와 생명의 왕 곧 만 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자신을 통해 온전히 역사하실 수 있도록 자신을 내어드릴 때, 그분으로 인해 왕노릇을 하게 되는 것 말입니다. 그런 삶을 위해 사도 바울은 세상 사람들이 볼 때 만물의 찌꺼기 같은 삶에도 주저하지 않았죠. 바울이 미련해서 아니라 바로 그것이 진리 안에서 왕노릇하는 것임을 바울은 생각하며 살았기 때문이죠.바로 그런 실상 앞에 부끄러워하는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14절입니다.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2024. 11.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