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거룩한 일인지 묻지 말고 거기 담긴 하나님의 손길을 찾으라”1 2024년 10월 23일 3분새벽묵상_순간순간을 거룩의 원천으로(롬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 위해 바치는 제물은 정결하고 흠이 없어야 하고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예배때 내 뜻과 주장은 하나님 앞에 완전히 제물이 되어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산 제물로 드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구약의 제사는 흠없는 제물로 죽여 바쳤는데 ‘살아 있는 제물’을 요구하신 것이죠.그것은 우리의 삶 자체가 제물이 되고 제사가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18세기 예수회 사제인 장 피에르 코사드가 〈자기포기〉라는 책에서 말했습니다.“거룩한 일인지 묻지 말고 거기 담긴 하나님의 손길을 찾으라”그만큼 매 순간순간을 영원히 흐르는 거룩의 원천으로 삼는 것을 말합니다.그런데 ‘영적’이라는 단어는.. 2024. 10.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