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전파했다’는 ‘케루소’(κηρύσσω)는 현재형이란 사실입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예수께서 부활하신 복음은 항상 현재형으로 남아 있다는 뜻1 내게 보이셨느니라(고전15:3-11) 고린도전서 15장은 부활에 대한 사도 바울의 답변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이전과 달리, 어떤 질문도 하지 않았음에도 바울이 부활의 내용을 편지로 썼다고 했죠. 이는 고린도교회 성도들 중에 부활신앙이 없는 사람들이 있었고, 부활의 참신앙을 모른채 교회내에 잡다한 것들로 다투고 있었기 때문에 바르게 세워주고자 함이었다고 했습니다. 본문 3절에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여기에서 ‘내가 받았다’는 것은 바울이 복음을 받아들였다는 것이고, 또 ‘전했다는 거’ 역시 복음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복음의 시발점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복음을 받게 되면 ‘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복음이 살아 있기 때.. 2024. 12.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