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쉐마’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창세기 3장 8절1 그 엄마처럼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인다면 어느 목수의 아들이 친구들을 목공소에 데려갔습니다. 아이들은 처음 접한 기계톱 소리와 통나무가 잘려나가는 광경에 마음이 들떴습니다. 한 소년이 목수의 손목시계를 만지다가 톱밥 속에 떨어뜨렸고 뒤졌지만 나오지 않았습니다. 소년들은 시계 찾는 일은 뒷전이었고 서로에게 책임전가를 했습니다. 그때 목수는 전기톱을 끄고 아이들을 불러 모았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급할수록 마음을 가라앉혀라. 귀를 마룻바닥에 대 봐라. 무슨 소리가 들리니?” 그러자 침묵을 뚫고 선명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째깍 째깍.”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도 그와 똑같지 않을까요? 신명기는 모세가 죽음을 앞두고 모압 평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한 고별설교입니다. 모세는 레위기의 율법서를 바탕으로 상세하게 해석하면서 되풀이한 것입니다. 광야.. 2024. 10.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