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의롭다고 인정받은 것은 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했기 때문이다.
- 아브라함이 100세에 율법의 조항과 같은 할례를 시행한 것은 의롭게 된 이후였다.
- 마찬가지다.
-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이다.
- 애굽에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좌우 인방에 바른 그 은혜 앞에 순종한 것이다.
- 그 후 홍해와 신광야와 르비딤을 거쳐 하나님이 살아계신 분임을 알게 한 후 50일째 되는 날에 그 백성과 피의 언약식을 체결했다.
- 그 때 모세를 시내산으로 불러 십계명이 기록된 돌판과 레위기의 율법서와 성막설계도를 주셨다.
- 그만큼 율법은 아브라함이 의롭게 된 지 430년만에 주신 것이다.
-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고 그들과 언약식을 체결한 후에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도록 지침서 격으로 주신 것이다.
- 하나님의 율법은 달과 그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과 같다.
- 율법은 하나님의 사랑을 담는 복음이다.
- 위로 하나님을 사랑할 지침과 아래로 사람을 사랑할 지침서다.
- 그를 위해 제사법과 도덕법과 시민법과 음식법까지 주셨다.
- 물론 그 율법의 조항을 온전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 구약의 선지자들도 하나님을 등지고 우상을 숭배한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외쳤고, 동족을 억압하고 짓밟은 삶에서 돌이키도록 선포한 이유가 그것이다.
- 급기야 하나님께서 스스로 사랑의 극치를 보여주신 사건이 있다.
- 독생자의 성육신하신 사건이 그것이요 십자가 제물되신 사건이 그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율법의 완성이요 율법의 마침이자 율법의 성취다.
-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더이상 구약의 제사법과 음식법의 형식은 필요치 않게 되었다.
- 다만 구약의 제사법과 음식법과 도덕법과 시민법 속에 담긴 내용과 의미는 새길 필요가 있다.
- 그만큼 율법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복음이다.
- 그런데도 율법 조항에 담긴 할례와 날과 절기와 음식을 갖고 사람을 구속하려는 율법주의자들이 문제가 된 것이다.
- 그런 율법조항은 몽학선생이자 초등교사와 같은데도 그것까지 완벽하게 지켜야 온전한 구원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하는 유대 율법주의자들이었다.
-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구원받은 이들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고 경건생활을 위해 율법의 조항속에 담긴 내용과 의미를 새기는 것이다.
- 마치 에덴 동산에 울타리가 쳐 있는 것처럼 구원받은 자가 그 은혜 안에 거하기 위함과 같다.
- 결론적으로 율법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복음의 지침서다.
- 율법의 조항은 구원받기 위해서 지키는 아니라 구원받은 자이기에 지키는 지침서다.
- 다만 율법주의자들처럼 문자주의에 갇히기보다 그 조항에 담긴 내용과 의미를 재해석해서 새기며 살아야 한다.
- 그것이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이요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완성해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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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의롭다고 인정받은 것은 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율법의 조항과 같은 할례를 시행한 것은 의롭게 된 이후였다.
마찬가지다.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이다.
애굽에서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좌우 인방에 바른 그 은혜 앞에 순종한 것이다.
그 후 홍해와 신광야와 르비딤을 거쳐 하나님이 살아계신 분임을 알게 한 후 50일째 되는 날에 그 백성과 피의 언약식을 체결했다.
그 때 모세를 시내산으로 불러 십계명이 기록된 돌판과 레위기의 율법서와 성막설계도를 주셨다.
그만큼 율법은 아브라함이 의롭게 된 지 430년만에 주신 것이다.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고 그들과 언약식을 체결한 후에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도록 지침서 격으로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율법은 달과 그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과 같다.
율법은 하나님의 사랑을 담는 복음이다.
위로 하나님을 사랑할 지침과 아래로 사람을 사랑할 지침서다.
그를 위해 제사법과 도덕법과 시민법과 음식법까지 주셨다.
물론 그 율법의 조항을 온전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구약의 선지자들도 하나님을 등지고 우상을 숭배한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외쳤고, 동족을 억압하고 짓밟은 삶에서 돌이키도록 선포한 이유가 그것이다.
급기야 하나님께서 스스로 사랑의 극치를 보여주신 사건이 있다.
독생자의 성육신하신 사건이 그것이요 십자가 제물되신 사건이 그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율법의 완성이요 율법의 마침이자 율법의 성취다.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더이상 구약의 제사법과 음식법의 형식은 필요치 않게 되었다.
다만 구약의 제사법과 음식법과 도덕법과 시민법 속에 담긴 내용과 의미는 새길 필요가 있다.
그만큼 율법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복음이다.
그런데도 율법 조항에 담긴 할례와 날과 절기와 음식을 갖고 사람을 구속하려는 율법주의자들이 문제가 된 것이다.
그런 율법조항은 몽학선생이자 초등교사와 같은데도 그것까지 완벽하게 지켜야 온전한 구원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하는 유대 율법주의자들이었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구원받은 이들은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고 경건생활을 위해 율법의 조항속에 담긴 내용과 의미를 새기는 것이다.
마치 에덴 동산에 울타리가 쳐 있는 것처럼 구원받은 자가 그 은혜 안에 거하기 위함과 같다.
결론적으로 율법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복음의 지침서다.
율법의 조항은 구원받기 위해서 지키는 아니라 구원받은 자이기에 지키는 지침서다.
다만 율법주의자들처럼 문자주의에 갇히기보다 그 조항에 담긴 내용과 의미를 재해석해서 새기며 살아야 한다.
그것이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이요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완성해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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