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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열기)(발췌) 이근호 목사님의 〈모든 것을 가진 것보다 더 감동 있는 삶〉에 나온 내용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다니던 중에 1977년 미국에 이민가서 회계학을 전공한 후에 목회자가 된 이근호 목사님이 있습니다. 그 분은 20대 후반에 척추를 다쳐서 20년간 척추 디스크로 심한 고생을 한 분입니다. 그때는 왜 척추를 다쳤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죠. 더욱이 그렇게 척추를 다친 자기 자신을 왜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시고 택하셨는지 알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왜 병을 고쳐주지 않는 것인지, 아무리 기도해도 왜 응답이 없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43세가 되던 해 미국의 풀러신학교에서 수업을 듣던 중에 담당 교수님의 기도를 받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기도를 받는데, 놀랍게도 그 토록 오랫동안..
A. 하나님께서는 왜 당신의 자녀를 비천한 상황으로 내 모시는가? B. 감옥이라는 비천한 상황에서 하나님을 만난 차종규 C. 본문을 통해 말씀하시는 나 자신의 비천한 심령의 상황 D. 하나님께서 내 삶의 상황 가운데 말씀하시는 음성 C'. 이스라엘 백성과 모세의 비천한 상황은 왜? B'. 공학도 손석제의 유학 생활 가운데 처한 비천한 심령 A'.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비천한 상황으로 내 모신다 안아줌, 그 깊은 사랑 작은 교회의 목사가 길어올린 영감의 글. 2019년 일 년 동안 교우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또 함께 울었던 일들, 1년간 읽었던 책들, 그리고 새벽예배를 준비하며 말씀 묵상한 내용, 그것들을 토대로 www.aladin.co.kr
(설교열기)(논지)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를 비천한 상태로 빚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상태에 있는 자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시기 위해서 비천한 상태로 빚으십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우상을 만들어 팔던 아브라함, 그 당시에 자식이 최고였는데, 그런 자식 하나 없는 아브라함이 그렇죠. 또한 애굽에서 종살이하며 고된 노역 속에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비천한 상태에 있는 아브라함을 당신의 자녀로 불러주셨습니다. 애굽 땅에서 400년간 종살이하며 고된 노역에 시달리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상황도 낮고 천한 상태였죠. 그처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로 삼기 위해 그렇게 비천한 상태로 낮추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번째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자기 아집과 ..
https://www.youtube.com/watch?v=ZqFb2b1TxO0 1.바울의 2차 전도여행 때 드로아 항구에서 보여준 환상. 2.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와 누가는 그걸 어떻게 하나님의 뜻으로 분별했나? 3. 2억명에게 복음을 전한 무디의 성경책 여백에 쓰인 T와 P자가 의미하는 건? 4.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 40년간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가? 5. 광야 끝에서 전투하도록 말씀한 하나님의 뜻을 모세는 어떻게 분별했나? 6. 꿈과 환상과 음성을 이성으로 분별하여 온 의지로 순종하는 게 참된 믿음이다. 7. 방직공장 모터수리공인 안종혁에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비전은? 8.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참된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가?
(설교열기)(성화) 요즘 수요일날 살펴보는 말씀은 사도행전 16장의 말씀입니다. 바울 일행이 2차 전도여행 때 드로아 항구에서 배를 타고 유럽 대륙으로 건너가 빌립보 성읍에 당도한 모습이죠. 그 모습을 통해 참된 믿음이 무엇인지 재정립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주셨습니다. 34살까지 교회의 박해자요 주님의 대적자였던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빛으로 찾아오신 주님을 만났죠. 그 이후에 눈에 보이는 세상이 다가 아님을 깨달은 그가 진리와 생명을 위한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되었죠. 물론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인정하지 않아 아라비아 광야에서 3년, 고향 땅 다소에서 7년간 칩거하며 기다렸죠. 그 과정에서 그는 누구보다 뜨겁게 방언으로 기도하며, 하늘나라 3층 천의 세계를 입신해서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그의 ..
(설교열기)(발췌)우병선 목사님의 〈다윗도 그랬다〉란 책에 나온 내용입니다.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뉴욕앙키즈를 대표하는 투수입니다. 지금은 은퇴했지만, 현역시절 그는 마흔이 넘는 나이까지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로 대우받았습니다. 미국 사람 중에 리베라를 모르는 사람은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야구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선수였습니다. 그런 리베라가 현역 시절에 뛰고 있을 때, 한국의 어느 스포츠 언론 기자가 직접 인터뷰하러 미국으로 간 적이 있습니다. 그 기자가 리베라를 만나려고 라커룸에 갔는데, 곧장 인터뷰를 하지 못했죠. 왜냐하면 그가 성경을 읽는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서야 인터뷰를 하게 됐는데, 그 내용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좀전까지도 성경을 읽고 있던 리베라를 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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