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주일설교SundaySermon299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마5:1-12) (설교열기)(예화) 주기철 목사님은 일제강점기 때 신사참배를 끝까지 반대하다 순교당한 분입니다. 그분은 경남 창원군 웅천면 북부리에서 넷째 아들로 태어났는데 어릴 때 이름이 주기복이었죠. 그의 집안이 넉넉해 웅천면의 개통학교를 세울 정도였습니다. 아버지 주현성 장로도 신교육에 눈을 떴던 터라 유교사상이 만연한 그때도 신앙을 받아들였습니다. 그가 웅천면 개통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이승훈 장로가 세운 평안북도 정주의 오산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곳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고 곧장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했는데 안질환으로 그만 중퇴를 했죠. 그 후 고향 웅천에 돌아와 청년운동을 하며 후배들을 가르쳤습니다. 그 와중에 김익두 목사의 복음을 듣고 평양신학교에 입학해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 것이었습니다. 목사안수를 받.. 2022. 10. 14. [동영상설교]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5:1-10)_20221009주일낮 https://www.youtube.com/watch?v=WzklwpzDx7M 1. 김형석 교수 아들이 "주일날 일하면 안 되죠?"하고 물었을 때 보인 반응은? 2. 주일날 버스 안타고 자장면 안 먹는 걸로 이분법적으로 갈라 놓는다면? 3. 예수님께서 팔복을 선포한 것은 누구에게 하신 말씀인가? 4. 첫번째부터 여섯번째까지 선포하신 팔복의 말씀을 기억하는가? 5. 일곱번째 팔복 "화평케 하는 자"는 어떤 자인가? 6.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 받는다" 그 의미는 무엇인가? 7.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에 나오는 아들과 엄마의 모습은? 성경본문 마태복음 5장 1-10절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2022. 10.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5:1-10) (설교열기)(예화)연세대 철학과 교수를 역임한 김형석 교수가 현재 102세를 살고 있습니다. 엊그제 죽은 김동길 교수는 94세로 인생을 마감했죠. 의술이 발달해도 지금은 100세를 살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100세를 넘은 분들에게는 ‘100세인’이라는 호칭을 새롭게 붙여주기도 하죠. 크리스천인 김형석 교수가 쓴 〈왜 우리에게 기독교가 필요한가〉라는 책에 그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본인의 경험 이야기죠. 그 분의 아들이 중학교 때, 그러니까 85년 전의 이야기인데, 그 아들이 그 시절에 아버지인 자신에게 묻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 주일날 일하면 안 되는 것이죠?” 그때 김형석 교수가 뭐라고 이야기했을까요? 그 시절엔 주일성수를 신앙의 자랑으로 여기던 때고, 주일날 버스타는 것도 상거래 행위라.. 2022. 10. 8. [동영상설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팔복강해7)_20221002주일낮설교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Xvm1Dg0Fvc 1. 대화는 많으나 소통의 부재 속에 살고 있는 시대인가? 2. 카랑카랑한 며느리의 말은 왜 나이든 시어머니는 못 알아듣는가? 3. 하나님과 소통할때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인가? 4. 팔복 1-5번째 말씀을 기억하고 있는가? 5. 마음이 청결한 자는 어떤 자인가? 6. 하나님을 본다는 말은 어떤 뜻인가? 7. 인도 식민지 시절 영국에서 온 그리스도인들을 왜 그들이 싫어했는가? 8. 육신의 청결함이 마음의 청결함과 동일한 것인가? 9. 나의 정결함의 기준으로 남의 정결함을 판단해서는 안되는 이유는? 성경본문 마태복음 5장 1-10절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 2022. 10. 2.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5:1-10)(팔복강해7)_20221002주일설교 (설교열기)(나예)며칠 전에 목사님 두 분과 점심을 먹고 차를 마시면서 666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때 어떤 낯선 여자분이 다가오더니 ‘666이 뭐예요?’하고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666’이 궁금한 게 아니라 자신이 겪은 억울함을 하소연하고 싶어서 막무가내로 끼어들었습니다. 한참 동안 그분의 사연을 들은 뒤에 나이 드신 목사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게 그분에게 말했죠. “지금은 목사님 두 분과 이야기하는 중이니, 더 이야기하고 싶은 이야기는 유달 경기장 옆 자유로교회로 오시면 좋겠어요” 그랬는데 그 분은 자기 말을 계속하다가 그냥 떠나가버렸습니다. (깨달음)무엇을 깨닫게 하는 것 같습니까? 오늘날은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고 많은 대화를 나누며 사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소통의 .. 2022. 9. 30. [동영상설교]긍휼히 여기는 자는(마5:1-10)_팔복강해(7)_20220925 1. 가난한 힌두교 집안에 쌀을 갖다줬을 때 그 어머니가 보인 반응은? 2.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 제자들에게 선포하신 팔복의 의미는? 3. 팔복은 8명의 각기 다른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인가? 4. '긍휼히 여기다'는 헬라어 단어와 그 의미는? 5. 목포 공생원을 설립한 거지대장 윤치호 선생을 아는가? 6.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님이 말하는 긍휼의 의미는? 성경본문 마태복음 5장 1-10절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 2022. 9. 25.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5:1-10)(팔복강해6)_20220925.주일낮설교 (설교열기)(발췌)세계 최악의 빈민가로 꼽히는 인도 캘커다에서 반세기 동안 나환자 무의탁 노인 고아들을 돌본 마더 테레사의 말씀을 모은 책에 나온 내용입니다. 어느 날 저녁, 어떤 사람이 우리 집에 와서 여덟 자녀를 둔 한 힌두교 가정에서 며칠 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굶주리고 있다는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들에겐 먹을 게 없었습니다. 나는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쌀을 가지고 그 집으로 갔습니다. 그들은 몹시 허기져 보였고 아이들의 눈은 툭 불거져 나와 있더군요. 말할 수 없이 비참한 모습이었습니다. 내가 쌀을 건네자 아이들의 어머니는 그것을 반으로 나누어 가지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잠시 후에 그녀가 돌아오자 나는 어디에 갔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짤막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들 역시 굶주리고 .. 2022. 9. 22. [동영상설교]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마5:1-10)_20220918주일낮 1. 그리스 신화 중에 ‘탄탈루스’ 왕에 대한 이야기를 아시나요? 2. 붙잡았다 싶으면 빠져나가는 것들을 겪은 일이 있나요? 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선포하신 팔복은 서로 다른 제자들에게 한 말씀? 4. 심령이 가난한 자는 어떤 자인가? 5. 애통하는 자는 어떤 제자를 두고 한 말씀인가? 6. 온유한 자란 타고나면서부터 온화한 성품을 말하는 것인가? 7.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그 의란 무엇을 말하는가? 8. 자기 의로움에 갇히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 [성경본문][성경본문] 마태복음 5장 1-10절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 2022. 9. 1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8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