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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3:6-7)
농부가 씨를 뿌리고 물을 뿌리는 것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농부가 땀 흘리며 일해도 하나님께서 햇빛을 주지 않고 비를 내려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바울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어도 실은 하나님 앞에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사람들 앞에 아무 것도 아니라 뭔가 하는 것처럼 생각할 때 교만하고 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그만큼 나는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겸손함을 지닐 때 은혜의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런 은혜로운 도구로 사는 복된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겸손하게 사는 주님의 도구가 되게 하시옵소서.
추수감사절을 바라보며 감사가 넘치는 한 주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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