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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스위스의 알프스는 6-9월 중에 딱 한 달만 선택한다면 6월이 가장 좋다.
무엇보다도 항공권이 가장 저렴.
스위스 트래블패스 구입하면 박물관 유람선 래프팅 등 50개 명소 관람
스위스 주재 한국영사과 +41(0)313562449
스위스 여행코스
제네바-몽트뢰-베른-루체른-인터라켄-샤모니(프랑스)-안씨(프랑스)
제네바-니옹∼프랑스 이보이레(Yvoire)-로잔-몽트뢰(91km, 60분)
1박 200,000원(조식포함, 무료주차, 무료취소, 무료wifi)
*제네바는 스위스에서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도시.
*유엔본부와 국제적십자본부를 비롯 22개 국제기구 250개 비정부기구 위치.
*칼뱅의 종교개혁으로 유명한 도시
▶생 피에르 교회(매일 오전8시∼18시30분 입장가능, 성인 8프랑)
▶생 피에르교회 옆 작은 ‘칼뱅의 강당’
-16C 종교개혁가들도 가르쳤고 스코틀랜드 존녹스도 종교개혁을 배우며 가르친 곳.
▶바스티옹 공원 안에 길이 100m 높이 10m에 달하는 거대한 종교개혁 조형물이 있음.
몽트뢰
*몽트뢰는 프레디 머큐리가 사랑한 곳.
*그는 1978년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 참가하고자 맴버들과 처음 찾음.
*1978년 발간된 〈재즈〉부터 유작이 된 〈메이드 인 해븐〉까지 여러 앨범에 실린 노래 중 상당수가 몽트뢰의 마운틴 스튜디오에서 녹음됐다.
*머큐리의 동상이 서 있는 레만 호반의 마르셰 광장(Place du Marche)에는 그를 추모하는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몽트뢰 관광에는 시옹 성(Chateau de Chillon)을 빼놓을 수 없다.
-호숫가 바위 섬에 지은 그 성은 마치 물 위에 뜬 마법의 성처럼 신비롭다.
-16세기 제네바의 종교개혁 지도자였던 프랑수아 보니바르(François Bonivard 1493~1570)가 왕가의 지배에 저항한 죄로 1530년부터 1536년까지 6년간 갇힌 성.
-19세기 초에 제네바를 찾은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은 친구 셸리와 함께 배를 타고 레만 호 일대의 문학 탐방에 나섰다가 보나바르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바이런은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1816년에 〈시옹의 죄수〉를 발표했다.
-시옹 성 내부엔 지하감옥 외에도 성주의 방, 병사들의 숙소, 창고들, 예배당 등이 있다.
*몽트뢰는 12월이 되면 레만호를 따라 크리스마스 축제와 각종 마켓이 들어선다.
-몽트뢰 선착장에서 레만호 유람선을 타는 것은 가장 행복한 일이다.
스위스패스로 프랑스에 속한 이브와나 에비앙의 꽃길을 걸을 수 있다.
브베는 레슬라 본사가 있고 찰리 채플린이 여생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몽트뢰-베른(91km, 1시간 20분)
1박 280,000원(조식포함, 무료주차, 무료취소,무료wifi)
베른-루체른(95km, 1시간 20분)
*루체른은 그림 같은 도시로 호숫가에 위치해 있고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14C 나무로 덮인 채플 다리와 구시가지와 주변 풍경의 놀라운 경관으로 유명.
▶ 산악열차 및 케이블카 리기산 등정
▶ 빈사의 사자상
▶ 카펠교
루체른-인터라켄(67km, 1시간 10분)
1박 440,000원(조식포함, 무료주차, 무료취소,무료wifi)
*인터라켄 동역 주차장(166km, 1시간 56분)
▶인터라켄에서 융프라우(4,158m) 산악열차 정상(1일 VIP 230,000원)
http://jungfrau.co.kr/include/operation_info.asp
-동신항운 사이트에서 표를 끊으면 30%할인 정상매점 컵라면 증정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가격 1인당 CHF180(226,000원)
-한국인이 이용하는 업체 Twin paragliding, Skywings, Paragliding Interlakan.
-인터라켄 패러글라이딩 예약은 2-3일전 카톡 몽트레블(pf.kakao.com)로.
인터라켄-시옹-샤모니(233km, 3시간)
1박 310,000원(조식, 무료주차, 무료취소,무료wifi)
*샤모니 일대에는 무려 350km의 트레킹 코스가 개설돼 있다.
*그 중 최고는 그랑 발콩노드(Grand Balcon Nord) 트레일이다.
*플랑드레귀에서 몽팅베르 역까지 약 5.7km를 걷는다.
*대체로 경사가 완만하고 조망도 시원해서 큰 부담없이 걸을 만하다.
*이정표에는 2시간 30분이 거린다고 나온다.
샤모니-안씨(Annecy)(101km, 1시간 10분)
1박 270,000원(조식, 무료주차, 무료취소,무료wifi)
*안시는 프랑스를 거쳐 이탈리아나 스위스로 가는 길목에 있는 작은 도시.
*만년설이 뒤덮인 알프스에 둘려 싸여 있고, 겨울 스포츠의 성지라 불리는 샤모니 몽블랑에서 서쪽으로 한 시간 정도, 스위스 제네바에서 남쪽으로 30분 거리에 있다.
*그 도시는 10세기부터 형성된 곳으로, 촘촘한 격자 무늬로 이루어진 시내와 곳곳에 놓인 작은 다리들 때문에 ‘프랑스의 베네치아’라 불리기도 한다.
안시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은 ‘팔레 드릴’이다.
*그 건물은 안시 호수에서 흘러나온 물이 모여 흐르는 티우 운하 한 가운데 있는데 중세시대에는 감옥으로 쓰였다.
*장 자크 루소는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마지막 페이지에 16살에 고향 스위스를 떠나 안시 호수에 도착해 4년간 하숙집에서 보냈는데, 그곳 여주인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그녀는 재치와 미모를 겸비한 대단히 매력적인 여인이었다. 나는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완전한 나 자신으로 살 수 있었던 그 유일하고도 짧은 시절을 이른이 되어서도 자주 회상하곤 했다. 나는 진심으로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 시절이야말로 나는 진정한 나로 살았다고.”
*마크 트웨인도 1891년 탈루아에 왔다 안시와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그는 안시의 호수 풍경을 보고 이렇게 감탄했단다.
“이건 기적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지 않을까?”
그는 〈유럽과 다른 곳들〉이라는 책에서 안시에 대해 이렇게 썼다.
“안시는 접하자마자 완벽하다고 인식되는 이 세상의 모든 것처럼 나에게 먹먹한 감동을 주었다. 완벽한 음악, 완벽한 글, 완벽한 그림, 완벽한 기쁨, 완벽한 슬픔이 그렇듯이 말이다.”
안시는 조종사였던 생택쥐베리가 길을 잃어버릴 정도로 황홀한 곳이다.
▶안시 호수
▶구시가지
▶팔레 드릴 예쁜 교도소
▶안시성
▶몽망전망대
안씨-제네바 국제공항(42km, 45분)
스위스 제네바 왕복항공권
2024년 6월 9일-20일: 1,100,000원
2025년 8월 4일-15일: 1,200,000원
항공료 1,200,000원
숙박료 2,000,000원(5명기준=1인 400,000원)
음식료 1,000,000(1인 200,000원)
입장료 1인 500,000원(스위스패스 3일 232CHF=324,000원)
렌트11일 5인승 840,000원(1인 170,000원) 7인승 3,700,000원(1인 740,000원)
주유비 300,000원(1인 50,000원) 차량거리 750km에 주유비 95,000원 정도 듬.
예비비 300,000원
1인 총 예상비용= 2,900,000원 스위스패스 구입 하지 않으면 2,5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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