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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컫음을 받게 되었더라”(행11:25-26)
베드로는 가이사랴의 로마 백부장 고넬료와 집안 사람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세례까지 베풀었죠.
그 일로 베드로가 비난했지만 성령충만한 베드로는 차분하게 설명했고 화평을 이루었죠.
그 후 주님의 복음이 구브로와 구레네와 안디옥에까지 전파되었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이방인 선교 사역의 발판이 된 교회였습니다.
예루살렘교회는 바나바를 담임목회자로 파송했고 바나바는 다소의 바울을 찾아가 공동목회자로 섬기자고 청을 했죠.
그때 안디옥교회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세상과 구별된 이로서 한 알의 밀알처럼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이들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 자신도 진심으로 그리스도를 닮고 있는지 돌아보지 않을 수 없는 말씀입니다.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2960924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친히 한 알의 밀알이 되신 주님을 마음에 품습니다.
우리가 무늬만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않게 하시고 안디옥교회의 그리스도인들처럼 진정으로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9월 전역을 앞둔 자녀와 오늘 자대배치를 앞둔 자녀 위에도 긍휼을 베풀어주시옵소서.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통해 지혜와 판단력을 갖고 세상을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2959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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