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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3:19)
40년간 선천성 하반신마비 증세를 겪던 이가 주님의 은총으로 낫게 되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오후 3시에 기도하러 가다가 그를 만나 그의 손을 붙잡아 일으켰죠.
그는 너무 신이 나서 성전으로 뛰어가다가 베드로와 요한의 등을 꼭 껴안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영원한 생명이신 주님을 따르고자 베드로와 요한을 붙든 것이었죠.
그때 성전에 있던 수많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에게서 뭔가를 듣고자 귀를 기울입니다.
베드로는 이것이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된 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낫게 된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만큼 여러분들도 주님께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으면 ‘새롭게 되는 날’이 임할 것이라고 선포한 것이었죠.
오늘도 전능하신 주님 앞에 우리의 연약함을 맡길 때 주님의 치유하심과 새롭게 하시는 날을 맞이하는 복된 하루가 되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샬롬.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76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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