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화폐 속에 담긴 신앙교훈

스위스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일생에 꼭 한 번은 가고 싶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 나라의 돈을 보면 많은 교훈을 준다고 하죠.

스위스 화폐 50프랑 지폐에는 온 식구가 과수원에서 수확하는 그림이 그려 있답니다.

정당한 대가로 돈을 얻으라는 뜻을 온 국민에게 알리고자 한 것이죠.

 

1백 프랑 지폐에는 군인인 크리스찬 마르치오가 자기 말에서 내려와 가난한 사람에게 자기의 외투를 벗어주는 그림이 그려 있답니다.

가진 돈으로 불쌍하고 소외된 자를 위해 멋지게 쓰라는 뜻이라고 하죠.

 

1천 프랑 지폐에는 무슨 그림이 그려 있을까요?

죽음의 춤이 그려 있다고 하죠.

너에게 준 돈을 먹고 마시고 향락과 낭비에 빠지면 결국 죽는 것밖에 남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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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먹은 하나님 응답하소서 | 권성권 | e퍼플- 교보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