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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대상13:1-14)2

역대상 12-15장까지 말씀묵상 새벽기도말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을 온 이스라엘 왕으로(대상12:1-40) 어제 우리는 베냐민 지파 출신의 사울이 왕이 된 모습, 그 후에 하나님의 제사와 명령을 무시한 채 자기 보기에 좋은 길만을 취하다 그만 버려진 모습, 그리고 그 후임 왕으로 유다 지파 베들레헴 출신 다윗을 지명해서 기름 부어 세운 모습을 살펴봤습니다. 물론 다윗이 곧바로 왕위에 오른 게 아니라 사위가 되었지만 그 후에 8년간 광야 도피행각을 벌이다가, 사울이 길보아 전투에서 블레셋 군대의 화살에 맞아 피를 흘리다가 자결한 후에 다윗이 헤브론에 올라가 7년 6개월간 하나님과 교제의 자리를 취했고, 하나님은 물론 이스라엘 백성과 연합한 그 과정을 통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죠. 여호수아 때부터 사울 왕 때까지 거의 400년간이나 정복치 못한 난.. 2021. 12. 16.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대상13:1-14) 사무엘하 5장을 읽을 때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걸 읽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헤브론에서 유다 지파의 왕이 되어 7년 6개월간 살았죠. 그 중 2년은 유다 지파의 왕으로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과 내전을 치르는데 세월을 보냈고, 나머지 5년 6개월은 이스라엘의 북쪽과 남쪽을 하나로 연합할 수 있는 여부스 성읍, 여호수아 때부터 사울 왕 때까지 400년간 정복치 못했던 그 성읍을 점령하는데 세월을 보냈죠. 그래서 그 성읍을 예루살렘 곧 평화의 터전으로 명명했는데, 그때 왕도를 헤브론에서 예루살렘으로 천도한 이후에 명실상부한 온 이스라엘 왕다운 왕이 될 수 있었죠. 그의 나이 37살 때의 일로, B.C.1000년 경의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무엘하 6장에서는 다윗이 자기 나라의 정통성을 하나님의 법궤에 두..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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