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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자를 따라 여두둔의 법칙에 따라 부르는 노래2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시77:1-20) 오늘 시편 77편의 표제어는 ‘아삽의 시’ 그리고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의 법칙에 따라 부르는 노래’라고 돼 있습니다. 역대상 6장에 보면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백성들이 하나님을 더 잘 섬기도록 성전의 예배제도를 체계적으로 조직하고, 당시의 뛰어난 음악가 3명을 선정해 성전에서 찬양대를주관토록 했습니다. 선지자 사무엘의 손자인 헤만, 그리고 헤만의 우편에서 직무를 수행하면서 중요한 임무를 담당한 아삽. 마지막으로 헤만의 좌편에서 직무를 수행한 에단 그를 일컬어 여두둔이라고 부르죠. 후에 헤만의 이름은 나오지 않고, 아삽은 많은 시를 짓고 또 선견자 역할을 한 인물이기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두둔 만이 시에 곡을 붙여 작곡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시56, 57, 58, 59, 69, 7.. 2022. 6. 9.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시62:1-12) 사람이 인생을 살다보면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가 없죠. 인생은 예측대로만 흘러가는 게 아니기 때문이죠. 인생을 살다보면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죠. 그런데 그때 문제에만 집중하면, 어려움에만 집중하면 그 부분을 주관하고 계시는 주님을 볼 수가 없게 되죠. 상황과 형편만을 바라보면 반석이시오 요새이신 주님을 볼 수가 없습니다. 반석이신 주님을 볼 수 없는 사람은 그래서 계속해서 흔들릴 수 밖에 없게 되죠. 우리가 어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든지,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그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반석이요 우리의 요새이심을 굳게 믿기 때문이죠. 보통 남자들은 군대에 가서야 철이 든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그만큼 힘든 상황에 직면하기 때문이죠. 저도 의정부..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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