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시19:7-10)_2024년 8월18일 주일설교문
(설교열기)(예화)오래 전 미국의 서부에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그가 하루는 노름을 했는데 돈을 잃게 되자 격분해서 권총으로 사람을 쏴죽이고 말았습니다.그는 곧 체포되어서 재판을 받았고 마침내 교수형의 언도를 받았습니다.그러나 그를 아는 친척과 친구들이 진정서를 사방에 제출했습니다.평소 그는 선한 일을 많이 했고 한순간 어리석은 판단으로 그런 일을 저지른 것이니 사형을 면해 달라고 말이죠.그러자 그 마을의 모든 사람이 그 진정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드디어 그 탄원서는 주지사에게 제출되었습니다.수많은 사람들의 서명이 있는 진정서를 받아든 주지사는 눈물을 흘렸습니다.그는 이 청년을 특사하기로 결심하고 특사장을 만들어 교도소로 찾아갔습니다.주지사가 사형수 감방에 도착하였을 때, 청년은 전도하러 온 목사님인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