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말의 지혜에만 앞섰을 뿐 복음을 삶으로 살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1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고전1:10-17)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아울러 ‘우리의 아버지’이시죠.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언제나 미쁘신 분, 곧 신실하신 아버지이십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어떤 절망적인 상황속에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인으로 이 세상에서 담대하게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이유가 있죠. 바로 하나님의 신실하심 말입니다. 본문 10절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헬라어 원문에 ‘데’(δέ) 곧 ‘이제’라는 부사가 빠져 있습니다. ‘이제 내가 본론에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지금까지는 인사말이었고, 이제 본론에 들어가는 것이죠. 그리고 내가 권한다는 헬라어 원어는 ‘파라칼레오’(παρακαλ.. 2024. 11.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