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살전3:1-13)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2장을 통해 어떤 마음과 자세로 데살로니가에서 복음을 전했는지 세 가지로 밝혔죠. 첫째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구하려고 간사함이나 속임수나 아첨이나 탐심으로 복음을 전한 게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구하려 복음을 전했고, 둘째로 유순한 유모처럼 그들을 돌보는 심정으로 복음을 전했고, 그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복음의 순수성을 지키는 마음으로 자비량으로 일하면서 복음을 전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에게 권면했습니다. 나와 일행이 그렇게 복음을 전하며 산 것을 너희들이 안다면, 이제 너희들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우리가 전한 말을 인간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며 살고, 우리가 핍박 속에서 담대했던 것처럼 너희들도 담대하게 신앙생활하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