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예화_어느 동네에 게으른 의사 왕진가방 열쇠_유머예화 국수와 국시는 다른가요?
(유머)어느 동네에 게으른 의사가 있었습니다.어느 날 동네의 이웃부인이 위급하다는 연락을 받고 왕진가방을 들고 뛰어갔습니다.환자의 방에 들어간 의사는 조금후 급히 나와서 환자의 남편에게 송곳을 달라고 했습니다.남편이 송곳을 줬습니다.조금후에는 뺀찌를 달라고 했습니다.남편은 뺀지도 건네줬습니다. 그런데 이 의사는 다시금 나와서 큰 목소리로 끌과 망치도 주세요, 하고 소리를 쳤습니다.점점 더 심해져가는 아내의 신음을 듣다 못한 남편은 그 의사에게 말했습니다.“도대체 제 아내의 병은 무슨 병이길래 이렇게 심각한 것입니까?”그러자 의사가 말합니다.“아직 나도 모르겠소. 왕진 가방이 열려야 알겠는데 이 가방이 열리지 않으니 말이오.” 바울의 일생과 편지 | 권 성 권 - 교보문고바울의 일생과 편지 | 바울은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