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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청년이 영원한 안식처인 하나님 앞에 돌아가고자 회개할 때 그의 눈물을 통해 하나님께서 치유하신 사건2

여호와께 돌아가자 예화_인도 청년의 회개_회개 예화 오래도록 교회 문 밖에서만 맴돌던 인도의 한 청년이 눈병으로 심히 고통을 당하다가 입원했습니다. 의사는 눈에 살인적인 병독이 들어가 감염됐으니 두 눈을 뽑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내일이라도 즉시 두 눈을 뽑아야 생명은 건질 수 있다고 말이죠.그 청년에게는 절망이 밀려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크리스천 친구 하나가 찾아와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매달려 보라고 권했습니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무슨 말인들 못 듣겠습니까? 그는 친구와 함께 교회에 나가 기도하는데 너무나도 염치가 없었습니다. 그 친구가 그토록 예수님을 믿으라고 할 때는 끄덕도 하지 않던 자신이 죽게 되자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는 완악했던 마음부터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그랬더니 기도의 홍수문이 열려 모든 것을 철저히.. 2025. 1. 17.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민10:33-36)_2025년 1월 19일 주일설교 (설교열기)(예화)성경에 가장 오래 산 사람이 므두셀라입니다.그는 969년을 산 인물로 거의 천년을 산 사람이죠.그런데 그가 죽던 해가 실은 노아의 홍수심판이 시작되던 때입니다.므두셀라(מְתוּשֶׁלַח)라는 이름이 ‘창을 던지는 자’이자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란 뜻입니다.노아는 할아버지가 죽는 그 날이 세상의 끝을 향해 창을 던지는 때요 하나님의 심판의 때임을 염두에 두고 살았던 것입니다.그러니 노아는 그 날이 있을 것을 내다보며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인간의 본분이요 자신의 본분임을 잊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것은 지난 시간에 말씀드린 요셉의 관과 같은 이치입니다.110세에 죽은 요셉을 후손들이 입관했고 출애굽할 때 그의 유골이 담긴 관을 메고 언약의 땅 가나안의 세겜에 묻었죠.그때의 그 관이 실.. 202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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