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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교회 문 밖에서만 맴돌던 인도의 한 청년이 눈병으로 심히 고통을 당하다가 입원했습니다.
의사는 눈에 살인적인 병독이 들어가 감염됐으니 두 눈을 뽑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내일이라도 즉시 두 눈을 뽑아야 생명은 건질 수 있다고 말이죠.
그 청년에게는 절망이 밀려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크리스천 친구 하나가 찾아와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매달려 보라고 권했습니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무슨 말인들 못 듣겠습니까?
그는 친구와 함께 교회에 나가 기도하는데 너무나도 염치가 없었습니다.
그 친구가 그토록 예수님을 믿으라고 할 때는 끄덕도 하지 않던 자신이 죽게 되자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는 완악했던 마음부터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기도의 홍수문이 열려 모든 것을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울고 또 울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눈이 퉁퉁 부을 정도였습니다.
다음날 마음이 홀가분하여 가벼운 마음으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다시금 그 청년을 진찰을 하던 의사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토록 심하게 번졌던 독균이 깨끗이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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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일생과 편지 | 바울은 누가 뭐래도 복음 전도자였다. 그가 복음 전도자로 활동한 것은 그의 곁에 위대한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나바, 디도, 실라, 디모데, 누가, 루디아, 야손,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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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6:1)
그 청년이 영원한 안식처인 하나님 앞에 돌아가고자 회개할 때 그의 눈물을 통해 하나님께서 치유하신 사건인 줄 믿습니다.
지금도 하나님 앞에 지난 날의 잘못을 회개하고 돌이키고자 결단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베푸시는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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