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갈라디아서 6장 새벽설교1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갈6:1-18 ) 오늘은 갈라디아서 마지막장입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1장에서 왜 자신이 갈라디아서를 급히 써야 했는지 밝혀주었죠. 자신이 갈라디아교회에 뿌린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흔들어 놓는 자들, 곧 유대 율법주의 교사들이 침투해 들어와서 할례와 같은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는다고 현혹하고 있었고, 자신의 사도성까지 부정하고 있었기에, 펜을 들어 갈라디아서를 썼던 것이죠. 2장에서는 이야기한 내용은 그것이었죠.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 전한 복음이 참 생명과 참 자유의 복음이라는 것, 자신의 사도직이 주님께로부터 위임받은 것이자 많은 예루살렘교회 지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입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 아라비아 광야 3년 경건훈련을 거치고 예루살렘에 왔을 때 베드로와 야고보 사도와 함께 15일간 머물렀고,.. 2025. 2.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