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bWsZs7W0_gSPuMoDXujZISVmSBQHlpw3IxoqFPAwWOg 인큐베이터에 언니와 동생을 나란히 눕혀 놓도록 합시다_예화 예수님의 이타적인 사랑_예수님의 이타적인 십자가 사랑_예화 형제애 사랑 google-site-verification=bWsZs7W0_gSPuMoDXujZISVmSBQHlpw3IxoqFPAwWOg
 

인큐베이터에 언니와 동생을 나란히 눕혀 놓도록 합시다_예화 예수님의 이타적인 사랑_예수님의 이타적인 십자가 사랑_예화 형제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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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5-04-05 104842.jpg

 

1995년 10월 17일 매사추세츠 메모리얼 병원에서 카이리Kyrie와 브리엘Brielle Jackson이라는 쌍둥이가 태어났습니다.

두 아이는 예정일보다 12주간(약 3달)이나 빨리 태어났습니다.

우측 아이가 카이리이며, 좌측 아기가 브리엘입니다.

태어날 때, 1킬로그램 밖에 안 되는 조산아였죠.

쌍둥이 중 한 아이(브리엘)가 심장에 큰 결함을 안고 태어났는데 의사들은 하나같이 그 아이가 곧 죽게 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각각 인큐베이터 안에 보내졌습니다.

그런데 카이리는 잘 회복이 되어 잘 자라고 있었는데, 브리엘은 아무리 애를 써도 점점 더 나빠져서 죽기 직전 상태까지 갔습니다.

의사들은 다르게 손 써볼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이들을 안타깝게 돌보던 19년 경력의 간호사 게일 카스파리안(Gayle Kasparian)은 그 죽어가는 신생아가 ‘뭔가 자기에게 말을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때 그녀는 유럽에서 과거에 실시해오던 미숙아 치료법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아픈 아기를 건강한 쌍둥이 아기의 인큐베이터 안에 집어넣을 것을 제안하며 의사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 이왕에 며칠 있으면 죽을 아이인데 제 언니와 같이 인큐베이터에 있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러자 의사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병원법으론 안 되는 것이지만 죽을 아이니까 한 인큐베이터에 언니와 동생을 나란히 눕혀 놓도록 합시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쌍둥이 언니가 오른손으로 동생의 목을 감싸준 것이었습니다.

더 놀라운 건 하루가 지나자 동생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일이 일어난 것이었습니다.

 

(깨달음)무엇을 깨닫게 됩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조산아였지만 형이 동생을 사랑으로 포옹해 줄 때 놀라운 치유력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그 아이는 며칠 후에 건강해져서 언니처럼 잘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의 이타적인 십자가 사랑은 인큐베이터 속에도 일어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tkwls.jpg
두 아이가 성장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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