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bWsZs7W0_gSPuMoDXujZISVmSBQHlpw3IxoqFPAwWOg 순종은 죽음의 슬픔속에서도 순종은 과시하고픈 순간에도 google-site-verification=bWsZs7W0_gSPuMoDXujZISVmSBQHlpw3IxoqFPAwWOg
 

순종은 죽음의 슬픔속에서도 순종은 과시하고픈 순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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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민20:11~12)

모세가 반석을 두 번 쳐서 물이 콸콸 쏟아져 나왔어요.
사실 반석을 치고 싶지 않은 모세였죠.
누이 미리암이 죽어 슬픔 가운데 있었으니까요.
그런데도 백성이 원하자 한 번 쳤죠.
그러자 물이 쫄쫄 나온 것이었죠.

그때 백성들 원성이 들끓었죠.
그러자 모세는 하나님의 역사를기다리지 못한 채 자신을 과시하고자 또 한 번 세게 내리쳤죠.
그때 물이 콸콸 나온 것이죠.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낸 게 아니었죠.
그 일로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씀을 듣게 되죠.

순종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되는 아침이네요.
순종은 죽음의 슬픔 속에서도 해야 하고, 순종은 나를 과시하고 싶은 순간에도 꺾는 게 순종임을 알 수 있죠.

오늘도 주님께 항복하며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는 하루가 되시길 축복해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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