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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람이라(고전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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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열기)(예화)우리는 지금 2025년 사순절 다섯 번째주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돌아오는 주일은 종려주일이자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사순절이란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을 묵상하고 그리스도인 답게 살지 못한 삶을 참회하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왜 영광이 되는 것입니까?

그 분의 죽으심을 통해 온 인류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죠.

그만큼 십자가 없는 부활이 있을 수 없고 고난 없는 영광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소 그림으로 널리 알려진 이중섭씨는 천재적인 화가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비운의 주인공입니다.

나이 40에 서대문 적십자병원에서 무연고자로 숨을 거뒀으니까 말이죠.

그가 그렇게 죽게 된 것은 아내와 자식들을 돌볼 수 있는 여력이 안 되었고 또 우울증에 시달리다 그렇게 생을 마감한 것이었죠.

소설가 김탁환 씨는 이중섭의 화양연화 곧 ‘꽃처럼 아름다운 시절’을 30대 때 통영에서 살던 삶에 초점을 맞춰 소설을 썼습니다.

아내와 자식들을 일본 처가에 보내고 그 가족을 보려고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던 그 시절이 그에게 별의 순간이었다는 거죠.

돈이 없어서 가족을 볼 수가 없었지만 통영에서 화가들과 예술가들과 시인들과 교류하면서 전시회도 열고 멋진 그림을 그리던 그때 말이죠.

그때가 고통스러운 때였지만 그때가 가장 행복한 때였다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을 때 가장 고통스러웠지만 그러나 부활 후에는 그 고통스런 때가 당신의 화양연화였지 않나 싶을 수 있겠죠.

 

(깨달음)그만큼 믿음이란 해석과도 같은 것이죠.

내게 고통스러운 상황이 닥쳐와도 하나님께서 주신 연단의 과정으로 해석하고 더욱 믿음으로 진일보하며 살아가는 것 말입니다.

바울도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에베소에서 예루살렘으로 갈때도 밀레도에서 장로들이 다 말렸죠.

또 가이샤라의 전도자 빌립의 집에서 아가보라는 대예언자가 바울의 띠로 묶고 띠 임자인 바울이 환란과 결박을 당할 거라 예언했죠.

 

그때 바울이 어떻게 해석합니까?

그 길이 환란과 결박이 기다린다 할지라도 성령님께서는 자신을 믿어주시고 격려할 것을 해석하며 더욱 담대한 믿음으로 예루살렘을 향해 나간 것이었죠.

 

(적용)그만큼 믿음은 해석입니다.

내가 어떤 고통과 환란 속에 사로잡힐지라도 그걸 믿음을 해석할 때 더욱더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받들며 나아갈 수 있는 것이죠.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선포하고자 하시는 메시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전자책]세상이 흔들릴수록 우직해야 - 예스24

우공이산(愚公移山)이란 말이 있다.어리석은 노인이 산을 옮긴다는 뜻이다.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우직하게 나아가다 보면 결국엔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다.오래전 신영복 교수의 책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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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배)우리는 지금까지 고린도전서 1-15장까지 살펴봤습니다.

15장까지는 크게 세 부분으로 분류되었죠.

고린도전서 1장 1-9절까지는 고린도교회 교인에 대한 감사와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10절-6장까지는 고린도교회의 대립과 파당, 도덕적 해이와 무질서에 대한 사도 바울의 질책과 권면이 나왔죠.

고린도전서 7장-15장까지는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가지고 있던 신앙의 현안문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 사도 바울이 목회적인 답변을 내 놓는 것이었죠.

 

지난 시간에 고린도전서 16장을 살펴보면서 1-4절을 통해 연보에 관한 바울의 관점을 살펴봤습니다.

무엇보다도 ‘연보’를 칭하는 헬라어 ‘로기아’(λογεία)는 수집품(collection)이란 뜻으로 신약성경 전체를 통틀어 유일한 단어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이 단어는 일반적인 단어가 아니라 특수한 상황에서 쓰인 단어입니다.

예루살렘에 기근이 닥쳐 마게도냐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금을 전달하는 게 연보요 그것을 은혜라고 표현했습니다.

다만 바울은 그 연보 그 은혜를 모을 대 자신이 갈 때 하지 않도록 하고, 각 사람의 수입에 따라 자발적으로 하라고 했습니다.

 

(깨달음)그만큼 우리 모두는 은혜를 끼치며 살아야 하는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말씀을 일깨워주고 나누는 간증도 되고 또 누군가에게 물질을 나누는 것도 은혜를 끼치는 일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내 것을 가지고 함께 하는 사람들과 나눌 때 진정한 은혜의 통로가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내 주머니에 있는 돈은 나 자신만을 위한 게 아니라 반드시 타인을 위한 몫이 포함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사람은 헌금이 자연스럽게 믿음의 한 부분이 되는 것이죠.

 

더욱이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갈 때 마게도냐 교회에서 인정한 사람이 그 연보 헌금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만약 바울도 가는 걸 합당하게 여긴다면 그때는 자신도 함께 가겠다고 말했죠.

그만큼 돈은 투명해야 하고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교인들의 돈 문제에 대해 투명하지 않으면 이미 신뢰를 상실한 지경에 처하게 되죠.

우리 교회가 3개월에 한 번씩 재정을 투명하게 보고하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본문)오늘 읽은 말씀은 사도 바울이 마게도냐로 갈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우선 5-7절을 다시 한 번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내가 마게도냐를 지날 터이니 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에게 가서

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겨울을 지낼 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내가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람이라

 

(깨달음)사도 바울은 지금 에베소에 있는 2년 3개월 가량 머문 상태였습니다.

그 중에 2년 가량은 티란노스의 스콜레 곧 두란노 서원에서 복음을 전하고 가르쳤습니다.

그곳에서 지금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써 보낸 것입니다.

그들을 향해 마게도내로 지나갈 터라고 말하죠.

 

그런데 지나가기만 하는 게 아니라 겨울을 지낼 듯도 한다고 합니다.

지중해 바다는 겨울이 되면 파도가 심해서 배를 띄울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그리스 반도 북쪽으로 날씨가 추워서 움직이는 게 상당히 어렵죠.

그런데도 바울은 너희와 함께 머물길 원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너히가 나를 내가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라고 밝히는데 초대교회는 사도들이 어느 곳으로 가든지 양식과 옷과 생필품을 다 준비해줬던 관례가 있었습니다.

바울이 그것을 생각하면서 너희들이 내가 갈 곳으로 보내줄 것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적용)그렇다면 무엇을 깨닫게 됩니까?

사실 바울은 1-15장까지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얼마나 잘 못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서 그들을 책망하고 나무라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바울은 그들을 향한 신뢰의 끈을 놓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서 상대가 어떤 잘못을 하더라도 신뢰의 끈을 놓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이해하면 수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 다를 수 있지만 인간 자체에 대한 신뢰의 끈을 놓지 않을 때 때가 되면 다시금 회복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법이죠.

 

더욱이 우리가 신뢰의 끊을 놓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때를 정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너희들에게서 가서 겨울을 지냈으면 하고 바랍니다.

그러나 그 전제는 주님께서 허락하시면이죠.

그만큼 바울은 겸손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우리가 다음 수요일에 또 만나 예배를 드립시다 하고 말할 때 그것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대전제가 있어야 가능한 거죠.

바울도 하나님의 허락하심 속에서 주후 57년부터 58년 겨울 사이에 3달간 고린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머문 것으로 그친 게 아니라 그때 복음의 진수인 로마서를 쓸 수 있게 된 것이죠.

그 모든 게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전자책]야긴과 보아스 - 예스24

이 책은 하루 한 장씩 역대기를 읽어나가면서 새벽기도회 때 나눈 설교 말씀을 펴낸 것입니다.그것도 두 번에 걸쳐 설교한 내용을 연구하고 묵상해서 쓴 것입니다.이 책에는 사무엘서와 열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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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2)본문 8-9절도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라

 

(깨달음)지금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서 이 편지를 쓰는 계절이 언제인지 몇 월 달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내가 고린도에 가기 전 오순절까지는 반드시 에베소에 머물려 한다는 것이죠.

 

그 이유가 9절에 나와 있습니다.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니라.”

복음을 전할 문이 활짝 열렸기 때문이지만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대적자가 많다고 하죠.

 

왜 그렇겠습니까?

유월절과 같은 이스라엘의 3대 명절을 지키기 위해 유대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도의 유효한 문이 열렸다고 밝힌 것입니다.

 

그런데 대적자들이 너무 많다고 하죠.

한쪽에는 전도의 문이 열리고 다른 한쪽에서는 대적자들이 들끓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때 바울이 어떻게 했습니까?

대적자들을 피해 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뚫고 나갔던 것입니다.

에베소의 은장색 데메드리오가 사람들을 이끌고 연극장으로 달려가 ‘크다 에베소 사람들이요. 아데미의 신전이여’하며 3시간 넘게 열광한 일이 있었죠.

그런 이들이 바로 대적자들이 들끓고 있는 상황인데 바울이 이때 그들을 피하고 도망친 게 아니라 담대하게 뚫고 나갔습니다.

 

(적용)그래서 믿음은 해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도 많은 선택의 갈림길이 찾아오죠.

어떤 것은 나한테 유익을 주기도 하고 또 다른 것은 주님의 유익이죠.

 

그때 누가 성숙한 사람입니까?

누가 믿음 있는 자입니까?

나를 위한 선택보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선택을 할 때 그것이 믿음 있는 자의 모습이죠.

우리 인생에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와도 그것을 통해 주님께서 영광받는다면 기꺼이 바울처럼 그런 믿음의 길 순종의 길을 택하여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전자책]귀먹은 하나님 응답하소서 - 예스24

성경으로 문화 읽기를 접목한 세 번째 책이다. 첫 책은 출애굽기로부터 시작해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까지의 내용이 담겨 있다. 두 번째 책은 여호수아로부터 시작해 사사기, 룻기, 사무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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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그렇기에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고자 하시는 은혜가 무엇입니까?

(은혜)주님은 저와 여러분들이 믿음의 해석을 통해 고난과 역경도 담대하게 꿰뚫고 나가는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주음성)그래서 성령님의 음성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그렇게 말씀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믿음은 해석임을 늘 기억하고 살았으면 좋겠구나.”

어떤 고난과 역경이 찾아올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길이라면 피하지 않고 믿음으로 꿰뚫고 나아가는 것 말이다.”

이중섭이 결혼해서 부산과 제주도로 내려갔지만 쪽방살이로 힘들 때 아내와 자식들을 일본으로 보낸 그 외로움 속에서도 통영에서 가장 멋진 그림을 그려내지 않았더냐?”

바울도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이 환란과 결박의 길임을 알고 있었지만 믿음의 해석을 통해 그 길도 피하지 않고 순종하며 나아가지 않았더냐?”

예수님께서도 십자가 잔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피하게 해 달라고 세 번씩이나 기도했지만 그 길이 훗날 영광스러운 길임을 알았기에 기꺼이 순종하며 나아갔던 것 아니더냐?”

지금 바울도 에베소에서 복음의 문이 활짝 열렸지만 한편으로 핍박과 환란의 문에 애워싸는 걸 알았지만 회피하지 않고 담대하게 믿음을 나아간 것 아니더냐?”

 

그러니 내 사랑하는 딸아. 내 사랑하는 아들아.”

지금 네 앞에 놓여 있는 길이 십자가 고난의 길이라 할지라도 그 길을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의 길이 된다면 온전히 순종하는 걸 주님께서 원하지 않겠느냐?”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실 때 다른 제자들은 멀찍이 도망갔지만 여인들은 끝까지 그 길에 동행하고 곁에서 지켜줬는데 주님께서 기뻐하지 않았겠느냐?”

훗날 주님께서 부활하심을 목격하고 그 기쁜 소식을 들었을 때 그녀들은 십자가 아래에 있던 그때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임을 생각지 않겠느냐?”

고난없이 영광도 없고 십자가 없이 부활도 없음을 네가 안다면 너에게 찾아오는 십자가의 길을 바울처럼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갈 때 주님께서 너를 통해 영광받지 않겠느냐?”

 

(찬양)영광의 길 너 걷기 전에 갈보리 길 너 걸으라 네 모든 것 주께 맡긴 후 하늘 문을 바라보라

하늘 가는 다른 길 없네 오직 예수 오직 한 길 갈보리 길 걸어가신 주 그 길 따라 너 걸으라

영광의 길 너 걷기 전에 갈보리 길 너 걸으라 네 모든 것 주께 맡긴 후 하늘 문을 바라보라

 

방황하는 영혼을 위해 십자가의 길이 있네 죄에 빠진 영혼을 위해 주님께서 피 흘렸네

못 박힌 두 손 날개 펼치사 나로 그 그늘에 쉬게 하며 부드러운 사랑의 음성 날 오라 부르시네

방황하는 영혼을 위해 십자가의 길이 있네 죄에 빠진 영혼을 위해 주님께서 피 흘렸네

 

고난의 길 앞서가신 주 가시관에 머리 찔렸네 그 십자가 날마다 보네 내 모든 죄 다 씻겼네

하늘 가는 다른 길 없네 다만 한 분 나의 예수 부활의 주 말씀하시네 갈보리 길 너 걸으라

고난의 길 앞서가신 주 가시관에 머리 찔렸네 그 십자가 날마다 보네 내 모든 죄 다 씻겼네

 

바울의 일생과 편지 | 권 성 권 - 교보문고

바울의 일생과 편지 | 바울은 누가 뭐래도 복음 전도자였다. 그가 복음 전도자로 활동한 것은 그의 곁에 위대한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나바, 디도, 실라, 디모데, 누가, 루디아, 야손,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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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닫기)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순절 다섯 번째 주간을 보내고 있는 이 한주간이요 다음주일부터는 고난주간이 시작됩니다.

주님의 십자가 없이 부활이 없고 고난 없이 영광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닥쳐오는 십자가와 고난도 바울처럼 믿음으로 해석하여 순종할 때 주님께서 친히 영광받으실 줄 믿습니다.

그 고난이 훗날 영광이 된다는 것을 알 때 그 고난의 때가 가장 아름다운 시절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더욱이 우리가 그 고난과 영광의 때를 점하는 게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게 중요합니다.

바울이 고린도에 가고자 했고 그곳에서 3달간 머물렀는데 그때 로마서도 쓰게 되었죠.

그 모든 게 하나님의 허락하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처럼 우리는 하루하루 겸손하게 살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매일 받들고 사는 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친히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은혜가 충만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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