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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BookReview/예화

타이타닉호의 '진정한 영웅'

by 똑똑이채널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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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하나의 선풍적인 인기를 가져왔던타이타닉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죠.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비극 속에 나타난 영웅들의 모습 때문 아니겠습니까?

 

그 속에는 많은 영웅들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서 마지막 목숨을 내놓고 그 여인을 살리는 제프라는 주인공이 영웅이었습니다.

침몰하는 배를 끌어안고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그 키를 붙들고 배와 함께 침몰하는 캡틴 스미스라는 함장도 영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프 보트에 사람들을 실어주고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선원들도 영웅입니다.

 

그런데 그 영화를 보면서 가장 오래도록 남는 여운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마지막 순간까지 악기를 붙들고 음악을 연주하던 악사들의 모습 아닙니까?

그 밴드팀 단장의 이름이 월레스 하틀리(Wallace Hartley)라는 사람입니다.

다른 것은 영화이기 때문에 각색된 부분이 많지만 밴드를 지휘한 웰레스라는 단장은 실제 인물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밴드의 연주를 통해서 끝까지 침착하게 사람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며 찬양의 가사 속 메시지를 통해 하늘의 소망을 품도록 촉구했습니다.

그는 그 배로 바다를 횡단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진해서 그 배에 탄 악장이었습니다.

타이타닉호 배가 점점 가라앉을 때 사람들은 끝까지 가라앉지 않는다고 착각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배가 가라앉는다면서 살려고 발버둥치며 우왕좌왕하는 승객들도 많았죠.

그렇게 승객들이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들 때 월레스 단장은 끝까지 침착하게 자기 멤버들을 격려하면서 마지막까지 장엄한 음악을 연주를 했죠.

 

그때 그는 이렇게 계속해서 소리를 쳤다고 합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의지하십시오. 그분을 가까이 하십시오. 그가 소망이십니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 침몰해가는 배 안에서 마지막으로 그 찬양을 연주했습니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천성에 가는 길 험하셔도 생명 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월레스 단장은 바로 그 음악을 들려주면서 끝까지 외쳤다고 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의지하십시오. 그분이 소망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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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이 땅에 영웅들이 많지 않습니까?

타이타닉 호에도 많은 영웅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배가 가라앉은 절체절명의 순간에 진정한 영웅은 누구이겠습니까?

인간에게는 아무런 소망이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소망이 있다고 소리친 웰레스 단장 아닙니까?

참된 구원의 소망이신 주님을 바라보도록 그는 침몰하는 배에서 단원들과 함께 그 찬양을 연주하며 마지막 사명을 다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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