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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기 정상을 누렸던 가수 중 케이트 스미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가수가 ‘하나님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사람들은 어느 누구도 그녀만큼 이 노래를 잘 소화할 수 없을 것이라며 칭찬했습니다.
어느 날 그녀를 향해 신문 기자들이 질문을 했습니다.
“스미스양, 당신은 언제 봐도 자신감이 넘쳐 흐르고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신의 생활철학에 대해서 이야기해줄 수 있나요?”
그때 스미스는 어릴 때 겪은 일을 이야기해줬습니다.
스미스는 두 명의 친구와 함께 노를 젓는 보트를 타고 바다에 나가 놀고 있었습니다.
놀이에 열중하다 보니 썰물이 밀려 나가면서 보트가 육지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것도 알지 못했습니다.
날은 어두워지고 아이들은 있는 힘을 다해 노를 저었지만 도저히 강한 썰물을 거슬러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보트는 해변에서 점점 멀어졌습니다.
그들의 힘만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스미스의 머리 속에 떠오른 성경말씀이 있었습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그리고는 그 보트 속에도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친구와 함께 배 밑창에 머리를 대고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간절히 얼마나 오랫동안 기도했는지 모릅니다.
얼마 후 멀리서 불빛 하나가 자신들 쪽으로 점점 다가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목이 터지도록 살려달라고 외쳤고 결국 그 보트에서 구조돼 무사히 육지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 일을 겪은 후 스미스는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낙심된 일이 생길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생활신조로 삼은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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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일생과 편지 | 바울은 누가 뭐래도 복음 전도자였다. 그가 복음 전도자로 활동한 것은 그의 곁에 위대한 동역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나바, 디도, 실라, 디모데, 누가, 루디아, 야손,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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