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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글러라는 사람이 가정 예배를 드릴 때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얘들아! 6척 장군 골리앗이 있었단다. 그가 이스라엘을 쳐들어와 전쟁하자고 외쳤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 무서워 나무 뒤에 숲속에 굴속에 숨었단다.”
“그때 17살밖에 안 된 소년 다윗이 용감하게 싸우러 나갔단다.”
그렇게 설교가 이어지고 있는데 아들이 갑자기 설교를 중단시키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빠! 다윗이 용감한 게 아니라 골리앗이 용감한데요.”
“얘야. 다윗이 용감한 것이지 왜 골리앗이 용감하다고 하는 것이냐?”
“아빠! 소년 다윗은 아무리 작아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니까 나가서 싸우는 것 아니예요?”
“골리앗은 아무리 커도 하나님도 함께하지 않는데 자기만 믿고 싸우는 것이니까 얼마나 용감한 거예요?”
그때서야 아버지는 무릎을 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렇구나. 세상에는 골리앗과 같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만 의지하고 사는 골리앗과 같은 사람이 있겠구나. 하지만 다윗처럼 아무리 약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사는 사람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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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여러분들도 내 힘이나 내 방식을 의지하기보다 나의 심령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의지함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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