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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습니다.
“정말로 아무도 없습니까? 있으면 손들어 보세요.”
그때 저 뒤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드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은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요청했습니다.
“할아버님,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지 우리에게 말씀해주세요.”
그러자 나이가 들어 힘없는 목소리로 그 할아버지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응, 있었는데. 다아 죽었어.”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2960924
누군가 그렇게 기도한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사랑하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하고 말입니다.
미워하고 질투하기보다 사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며 사는 것이 가장 값진 삶입니다.
미워하고 다투고 증오하며 살다가 “다아 죽었어”하면 그보다 더 허망한 인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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