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2장 후반부에서는 자신과 같이 당당하지 못한 베드로와 바나바의 외식에 대해 일침을 놓죠1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갈3:1-14) 바울은 제 1차 선교여행 때 갈라디아 지역의 유대인과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죠.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그리고 더베 지역의 사람들에게 말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1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안디옥교회 내부의 갈등의 문제를 제1차 예루살렘공의회를 통해 매듭지을 무렵에, 갈라디아교회들로부터 좋지 못한 소식을 듣죠. 자신이 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 이외에 할례와 같은 율법의 행위를 통해서 구원을 받아야 된다는 유대 율법주의 교사들이 침투해서 교회 성도들을 흔드는 것 말이죠. 더욱이 바울은 사도로 위임받은 적이 없다고 공격을 해 왔던 것입니다. 바로 그런 두 가지 큰 흐름을 바로 잡고자 갈라디아서를 쓰게 되었다고 1장에서 주로 밝혔죠. 2장에서는 자신이 사도로 위임받은 것에 대해 .. 2025. 2.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