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뻐 쉬지 말고 기도 범사 감사(살전5:1-28)
오늘은 데살로니가전서의 마지막 장입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여행 때 빌립보 다음으로 들어간 성읍인데, 그 당시 마게도냐의 수도라고 했죠. 인구가 20만 명이 넘게 살고 있어서 유대인 회당이 있었고, 그곳에 들어가 복음을 전했지만 헬라인과 귀부인 이외에 유대인들은 죄다 거부했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바울 일행이 머물고 있는 야손의 집에까지 처들어가 그 유대인들이 난동을 피웠다고 했죠. 그 일로 야손과 몇 몇 성도들이 붙잡혀 들어갔다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3주 근 한 달도 못 돼서 그곳을 빠져나왔죠. 그러니 어떻겠습니까? 이제 갓 영적으로 태어난 영적 신생아와 같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플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베뢰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