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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2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눅8:40-56)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버나움 인근에서 수많은 귀신들을 내 쫓아주시고, 병든 자들을 고쳐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천국복음을 전파해주셨죠. 그런데 그렇게 지친 몸을 이끌고 제자들을 데리고 갈릴리 바다를 가로질러 가신 일이 있었죠. 그때 파도와 풍랑을 만나 제자들이 죽을 뻔한 일이 있었는데, 왜 그렇게 무모한 현장을 꿰뚫고 그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셔야 했습니까? 이른바 거라사인 지방에 한 귀신들린 자를 고쳐주고자 하심이었죠. 그 귀신의 떼가 2천 마리나 되었는데, 그 한 사람에게 달라붙어 있던 귀신들을 모두 몰아내 주신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배를 타고 그 위험을 무릎 쓰고 그곳 거라사인의 마을, 이른바 데카폴리스 곧 10개의 마을 중에 거라사인 한 마을에 가셔서 그토록 위대한 역사를 펼치셨다면, 곧장 다른 9개 마.. 2024. 3. 11.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눅7:1-17) 주님께서 산상수훈, 곧 산 위의 평지에서 천국복음을 가르쳐주셨습니다. 가난한 심령, 목말라 하는 심령이 복을 받을 것이요, 주님 때문에 핍박과 어려움을 당할 때 기뻐하라고 말입니다. 그것이 하늘에서 큰 상을 받는 제자의 삶이기 때문이라고 말이죠. 더욱이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베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군가를 비판하고 정죄하기 전에 너 자신의 들보를 들여다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말씀의 거울 앞에 비춘 내 심령의 상태가 혹시라도 가시나무나 찔레는 아닌지 살펴보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처럼 겉과 속이 다른 제자가 되기보다, 오직 주님의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사는 자가 인생의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자가 될 것이라고 일깨워주셨죠. 오늘도 그런 은혜는 가난한 심령, 겸손한 심령, 목..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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