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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하교회 성도들의 담대한 삶을 담은 〈백 투 예루살렘〉2

마리아는 마음에 새기어(눅2:15-20)_대림절넷째주일설교 (설교열기)(예화) 2010년 8월 칠레 북부 산호세 광산에서 700m 지하 갱도가 무너져 33명의 광부가 매몰된 사고가 일어났죠. 처음 사고가 난 것을 알았을 때 사람들은 희망이 없다고 생각을 했죠. 사람들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고 안다고 해도 구해낼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고 17일 만에 탐침봉 끝에 쪽지 하나가 올라왔죠. “우리는 살아 있다.” 그 쪽지를 보자 사람들은 머리를 맞대고 구할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곧이어 거대한 굴착기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69일 만에 33명 모두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구조되었습니다. 그때 그곳에서 구출된 ‘마리오 세풀베다’는 아주 감격스런 고백을 했습니다. “우리는 땅 밑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으며 우리는 그 분의 손을 잡았습니다... 2021. 12. 19.
"내가 이를 위해 너를 불렀다.” 이윤재 목사의 〈내가 죽어야 예수가 산다〉 그는 2010년 7월 기도원에서 금식하며 지냈다. 그때 집중적으로 묵상한 말씀이 갈라디아서 2장 20절이었다. 이 책은 그때 묵상한 말씀을 14편의 소주제로 엮은 설교집이다. 그 중에 은혜로운 간증이 있어서 소개한다. 1. 중국 지하교회 성도들의 담대한 삶을 담은 〈백 투 예루살렘〉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중국 허난성의 가정교회 지도자 중에 챵 자매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느날 그녀에게 이런 감동을 주셨습니다. “경찰서 앞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 전도를 금한 중국에서 이런 행동을 하면 즉각 체포되고 처벌된다는 것을 모를 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챵 자매가 기도하면 할수록 그 안에 계신 하나님의 음성은 분명했습니다. “경찰서 앞에 가서 복음을 전하..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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