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제삿날에 후손들이 벌여놓은 이 제삿상에는 조상의 영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야1 굳게 지키고(고전15:1-2) (설교열기)(발췌) 박효진 장로님이란 분이 있습니다.서울 명문교회 장로님이자 전 서울구치소 경비교도대 대대장으로 봉직한 분입니다.1986년도에 집사 생활 9년차였을 때 그는 경북 청송교도소 초임간부로 발령받았습니다.그곳은 전과 5·6범들이 들어오는 곳인데 박효진 집사는 당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맞섰습니다.흉악한 범죄자들에게 자비나 긍휼보다는 강력한 곤봉으로 다스려야 순한 양처럼 된다는 논리였죠. 그러니 집사로 직분을 받은 10년 동안 온전한 믿음과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었습니다.술과 담배와 화투도 즐겼고 하나님을 교리적으로만 믿을 뿐이었습니다.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진리를 만난 적도 없고 하나님을 만난 체험도 있을 리가 없었습니다.세상 사람들처럼 조상 신 앞에 제사하는 것도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그였습니.. 2025. 1.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