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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꾼 예화2

헌신_“용주야 고맙다 나는 네가 너무 고맙다!” 예수전도단에서 파송한 이용주 선교사님이 있습니다. 본래 그분은 큰 배를 타는 마도로스였고 1등 항해사였는데, 그에게 주님께서 찾아와 부르셨죠. 그때 “아프리카 선교현장으로 가라”하는 부르심과 함께 그는 아프리카로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우물 파는 NGO 사역을 감당하고 있죠. 보통 우물을 한 번 파고 나면 체중이 6kg 정도 줄어든다고 하죠. 그 정도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죠. 한번은 다른 지역보다 더 힘들고 어렵게 우물을 팠습니다. 가뭄이 심해서 땅은 그대로 굳어 있고 사람들은 목마름으로 힘들어하던 곳이었죠. 그런데 이용주 선교사님과 동역자들이 온 힘을 기울여 수고한 결과 그 우물에서 물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나오자 마을 사람들은 너무나 기뻐서 서로 어깨동무를 하면서 춤을 췄고 이용주 선.. 2022. 12. 30.
헌신-제 가슴을 몹시 뛰게 하기 때문입니다 한비야가 쓴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라는 책이 있죠. 그 책에서 그녀는 사십대 중반의 케냐 안과의사를 소개합니다. 그 의사를 만나려면 케냐 대통령도 며칠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유명한 의사라고 말하죠. 그런데도 그는 깡촌에서 전염성 풍토병 환자들을 아무렇지 않게 만지면서 치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궁금한 한비야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아주 유명한 의사인데 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 험한 곳에서 일을 하고 있나요?” 그러자 그 의사는 어금니가 보일 정도로 환하게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술과 재능을 돈 버는 데만 쓰면 너무 아깝잖아요. 무엇보다도 이 일이 제 가슴을 몹시 뛰게 하기 때문입니다.” (깨달음)무엇을 깨닫게 합니까?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특별한 은사를 돈 버는 데..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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