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_“용주야 고맙다 나는 네가 너무 고맙다!”
예수전도단에서 파송한 이용주 선교사님이 있습니다. 본래 그분은 큰 배를 타는 마도로스였고 1등 항해사였는데, 그에게 주님께서 찾아와 부르셨죠. 그때 “아프리카 선교현장으로 가라”하는 부르심과 함께 그는 아프리카로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우물 파는 NGO 사역을 감당하고 있죠. 보통 우물을 한 번 파고 나면 체중이 6kg 정도 줄어든다고 하죠. 그 정도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죠. 한번은 다른 지역보다 더 힘들고 어렵게 우물을 팠습니다. 가뭄이 심해서 땅은 그대로 굳어 있고 사람들은 목마름으로 힘들어하던 곳이었죠. 그런데 이용주 선교사님과 동역자들이 온 힘을 기울여 수고한 결과 그 우물에서 물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나오자 마을 사람들은 너무나 기뻐서 서로 어깨동무를 하면서 춤을 췄고 이용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