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이때로부터 14년이란 바로 1차 선교여행을 끝마치고 안디옥교회의 율법주의자들과 논쟁을 벌이고 매듭을 짓게 된 예루살렘 공의회로 가기 전의 상황1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갈2:1-10) 바울은 제1차 선교여행을 통해 바나바와 함께 갈라디아 지역 사람들 곧 비시디아 안디옥-이고니온-루스드라-더베 지역을 돌면서 복음을 전했고,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더베 지역에서 역으로 루스드라-이고니온-비시디아 안디옥으로 돌아오면서 성도들을 믿음 안에서 굳건하게 하도록 격려했고, 이제 배를 타고 수리아안디옥교회로 왔죠. 그래서 교회를 새롭게 섬기는데, 안디옥교회에 혼합주의 구원론을 가진 이들이 들어와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죠.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믿음으로만 받는 게 아니라, 할례와 같은 의식을 행해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입니다. 이른바 유대 율법주의자들이 수리아안디옥교회에 혼란을 야기했던 것입니다. 그로 인해 바울과 바나바는 그 문제를 가지고 예루살렘 교회로 가서 논쟁.. 2025. 2.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