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율법은 복종을 요구하지만 은혜는 순종하는 능력을 베푼다. 율법은 사람을 구속하지만 은혜는 자유케 한다.1 교회를 지키고자 속히 쓴 ‘갈라디아서’_율법과 은혜_바울의 일생과 편지 내용 중 일부 교회를 지키고자 속히 쓴 ‘갈라디아서’ 바로 그 무렵에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써서 제1차 전도여행지였던 갈라디아교회에 보냈다(갈1:1∼2, 갈5:2). 그때가 A.D.50년 무렵이다. 몇몇 성서학자들은 바울이 3차 전도여행 때 에베소에서 머물 때 갈라디아서를 썼거나 그 직후 고린도에 머물 때 썼다고 생각한다. 다른 성서학자들은 바울이 1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 공의회가 끝난 이후에 썼다고 여긴다. 또 다른 성서학자들은 예루살렘 공의회로 가기 전에 갈라디아서를 썼다고 추정한다. 그것은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에서 ‘속히 떠나’ 버린 까닭이었다(갈1:6). 갈라디아교회 안에 거짓 사도들 다시 말해 유대 율법주의자들이 갈라디아교회에 들어와 성도들을 흔들었고 바울의 사도성을.. 2024. 12.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