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베랴의 갈릴리 바다(요6:1-4)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의 명절을 맞아 예루살렘의 베데스다 연못가에 있던 38년된 병자를 고쳐주셨습니다. 그 일은 그에게 그리고 그를 아는 주변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큰 기쁨이요 하나님의 영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일로 예수님을 핍박하고 박해하려는 자들이 등장했죠. 그때 예수님께서는 왜 당신 자신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원자이신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세례 요한이 에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증언했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구약성경이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가리키고 있었다는 것이죠. 더욱이 예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여주고 말씀하신 일이요, 홀로 하는 일들은 하나도 없으니, 곧 나를 보내신 분이 아버지 하나님이고, 그렇기에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보내신 아버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