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요한복음 6장 새벽설교2 그들이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요6:5-15) 예수님의 공생애 3년 동안 세 번의 유월절이 있었습니다. 그 중 첫 번째 유월절은 요한복음 2장 12절 이하에 나오는 성전정화사건이었죠. 성전의 바깥뜰 곧 이방인들을 위한 공간으로서, 그곳에 판을 벌여놓고 장사하는 장사치들, 그리고 돈을 바꾸는 환전상의 그 상들을 엎으신 사건이 그것이죠. 이제 남은 것은 두 번째 유월절과 세 번째 유월절 아니겠습니까? 세 번째 유월절은 언제입니까? 우리가 알고 있듯이 그 공생애 3년의 마지막 유월절로서 당신이 체포당하여 십자가에 재물되어 죽던 그때가 마지막 유월절이었죠.그렇다면 두 번째 유월절은 언제 맞이했습니까? 어제 읽은 요한복음 6장에 나오는 사건이었죠. 그때 주님께서는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셨죠. 그곳에서 바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기 위함이.. 2024. 5. 21.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요6:1-4)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의 명절을 맞아 예루살렘의 베데스다 연못가에 있던 38년된 병자를 고쳐주셨습니다. 그 일은 그에게 그리고 그를 아는 주변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큰 기쁨이요 하나님의 영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일로 예수님을 핍박하고 박해하려는 자들이 등장했죠. 그때 예수님께서는 왜 당신 자신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원자이신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세례 요한이 에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증언했다는 것,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구약성경이 예수님을 구원의 주님으로 가리키고 있었다는 것이죠. 더욱이 예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여주고 말씀하신 일이요, 홀로 하는 일들은 하나도 없으니, 곧 나를 보내신 분이 아버지 하나님이고, 그렇기에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보내신 아버지를 .. 2024. 5.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