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증언하셨느니라(요5:31-47)
어제는 예수님께서 38년 된 병자를 고치셨는데, 안식일에 그런 일을 했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박해하고 죽이려는 유대인들이 나타났죠. 그때 예수님께서는 자기 뜻대로 하는 일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일하게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반론을 펴셨죠. 그렇기에 나를 믿는 것은 나를 보내신 아버지를 믿는 것이요, 내 말을 믿는 것은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을 믿는 것과 같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만큼 주님은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자 구원자이심을 천명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읽은 본문 말씀은 예수님께서 구세주이심을 증언하는 두 가지 방식이 있음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본문 31-32절입니다.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