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골2:16-23)
바울은 자신이 직접 복음의 씨앗을 뿌리지 않았지만 자신이 전한 복음의 씨앗 위에 세워진 골로새교회를 향해 에바브라 편에 이야기를 듣고 편지를 써 보냈죠. 맨 처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죠. 이어서 너희들을 만나 본 적이 없지만 너희들이 하늘의 소망을 두면서 지금까지 믿음과 사랑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했고, 내가 전한 복음을 에바브라를 통해 듣고 배워서 함께 교회를 세워가는데, 나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그 분의 뜻을 더 깊이 알아가는 믿음의 열매를 맺었으면 하고, 기도한다고 밝혀주었습니다.그것이 골로새서 1장 전반부 내용이고 1장 후반부에서는 ‘죄 사함의 은혜를 베푸신 이가 누구인지’ ‘죄 사함을 받은 이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설..